▲ [서울=뉴시스]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원전)에 한 때 전력 공급이 완전히 끊기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다행히 비상 전력이 가동돼 방사능 누출 등 핵 참사는 겨우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