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첫 정무부지사에 김희현 임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민선8기 첫 정무부지사에 김희현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은 제주특별법에 의거해 지난 7월 27일 오영훈 도지사가 정무부지사 후보자로 지명해 8월 8일 인사청문을 요청함에 따라, 24일 도의회 인사청문 후 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도에 송부해 옴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