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를 포함한 다자간 비대면 회의시스템 운영으로 디지털 소통 강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정기관․민간단체 간 비대면 영상회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직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회의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제주도는 사업비 3억 4,200만 원을 투입해 본청 별관 3층에 다목적 영상회의실을 구축하고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