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맥도날드가 68개 메뉴 가격을 평균 4.8% 인상했다.

25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디저트·음료 등을 포함한 68개 메뉴 가격은 이날부터 100원부터 최대 400원까지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빅맥’의 단품 가격은 4600원에서 49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