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란과 관련해 소상공인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고려하라고 지시했다. 당분간은 현행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에서 주재한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현행유지의 취지로 발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