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4790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상품권 발행은 강북구, 광진구 등 15개 자치구는 9월 1일부터 발행한다. 마포구, 용산구 등 10개 자치구는 2일부터다. 총 4790억원 규모로 지난 1월 3930억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대규모 발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