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알바생’을 전면에 내세운 콘텐츠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유명 연예인과 같은 빅 모델을 활용하기보다 일상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상황에 집중해 타깃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알바생을 주인공으로 각종 사연을 풀어낸 숏폼 드라마를 선보이는가 하면, 알바생을 브랜드 모델로 직접 섭외해 광고에 등장시키기도 한다. 다양한 직종의 알바생이 일하는 모습을 그려낸 TV 광고도 인기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알바생을 주인공으로 앞세운 신규 TV CF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