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은 독서가 삶의 지혜와 지식을 보여주는 바탕이라는 뜻인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9월 3일 최경식 작가의 '꼭꼭 숨었니? 찾았다!' 인형극을 보고 그림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9월 17일 루씨 쏜의 '고양이 부부 오늘은 또 어디 감수광' 그림 에세이 이야기와 민화 채색 체험, 9월 18일과 9월 25일 '책과 함께 자라는 우리'라는 주제로 책과 친해지는 경험과 사고 확장력을 키우는 책 놀이 프로그램(유아 6~7세, 초등 1~2학년 대상)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