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에서는 8월 24일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평택농악 공연을 감상했다.

평택농악보존회에는 사물놀이, 판굿, 개인놀이, 버나놀이, 열두발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연하였으며, 학생들은 우리 음악의 흥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