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가 지난 18일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취·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창업 마인드 도출을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카지노복합리조트경영학과와 관광호텔조리과의 취·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제주 스타트업 기업 ‘해녀의 부엌’을 방문하여 현장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제주 해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해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연극에 요리를 더한 극장형 레스토랑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