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대통령을 지지했던 보수층이 이탈하고 있는 듯 보인다. 여론 조사를 보면 그렇게 보인다. 여론조사는 1,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100%라고 해도 1,000명 밖에는 안된다. 그렇게 해도 윤 대통령 측에서는 마음 편한 일이 아니다.
대선 당시 윤석렬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도 젊은 보수층 보다 노인층 지지가 많았던 것도 묵과할 수 없다. 그럼에도 요즘 주변의 의견들을 청취해 보면 윤 대통령 지지한 보수층이 이탈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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