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올바른 분리배출·공감대 형성, 자원순환 실천 기폭제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폐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 공정 과정에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모아줍서, 바꿔봅서, 배워봅서’캠페인을 추진하며 탄소중립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을 모색한다.

제주도, (사)제주올레,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오후 4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탄소중립 제주를 향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