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바다거북을 되살리기 위해 좌초돼 구조·치료되거나 인공 증식한 바다거북 총 6마리를 오는 25일 중문 색달 해수욕장에서 자연 방류한다고 밝혔다.
바다거북 방류지인 중문 색달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바다거북이 산란한 기록이 있는 유일한 곳으로, 지난 1999년부터 여러 차례 바다거북의 산란이 확인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바다거북을 되살리기 위해 좌초돼 구조·치료되거나 인공 증식한 바다거북 총 6마리를 오는 25일 중문 색달 해수욕장에서 자연 방류한다고 밝혔다.
바다거북 방류지인 중문 색달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바다거북이 산란한 기록이 있는 유일한 곳으로, 지난 1999년부터 여러 차례 바다거북의 산란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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