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조상 땅 찾기 민원 조회 제공을 통해 올해 7월말까지 618명에게 2,742필지(137만9,270㎡)의 조상땅을 찾아주었다.

조상 땅 찾기 민원 조회는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런 사망으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를 알려줌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