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제주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8,500억 원 규모로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글로스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소상공인 민생포럼’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책 마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