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어린이집 6개소 8개반 시간제보육(통합반)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시간제보육 통합형 운영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로 선정되어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간제보육(통합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38개 시·군·구(275개 어린이집)가 신청해 심사결과 최종 14개 시·군·구 124개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제주시는 6개 어린이집 8개 반이 선정돼 9월부터 통합형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