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 용면은 최근 마을의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나누기 위한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 개최된 주민총회에서는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국승인 담양경찰서장, 박준엽 담양군의회 부의장,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그 외 지역사회단체장, 용면 주민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