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윤영찬 의원실 주최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586·친문·이재명의 민주당을 넘어 국민의 민주당으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비명계(비이재명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3일 개딸(개혁의 딸) 등 특정 성향의 강성 팬덤과 이재명계의 당권 장악 등 '이재명의 민주당'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아울러 권리당원 전원 투표를 당 최고 의사결정 방법으로 규정하는 당무위원회의 당헌 신설을 향한 비판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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