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원 일원 (제공: 남원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한 달 간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열린 관광지’를 공모하고 20곳을 새롭게 선정한다.

23일 문체부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3년 열린 관광지’를 공모하고 열린 관광지 20곳을 새롭게 선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