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대정·안덕의 단체, 학교, 약국, 카페, 편의점 등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및 치매안전망 구축에 치매안심가맹점 24개소와 치매극복선도 단체 11개소 총 35개 업체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치매안심가맹점인 경우 올해 20개소 확대를 목표로 하였는데 벌써 24개소가 참여하고 있어 지역 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