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제주특별자치도 공간포털 이용 시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공유재산 대장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서귀포시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토지)은 올해 7월 말 기준 46,967필지, 면적은48,174천㎡로 최근 3년간 1,639필지, 면적은 2,844천㎡가 증가하였고, 매년 증가하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체계 구축이 중요한 당면 과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