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심화지역인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인근 주차 불편 해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주차 심화 지역인 연동 신시가지 인근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한 연동 1519-2번지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이 완료되어 22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동 신시가지 인근은 한라초등학교·중학교, 어린이집 등의 교육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상가 또한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주차 수요가 많아 주차난 완화를 위한 복층화 사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던 지역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