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및 횡단보도 19개소 조명등 신설 및 보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횡단보도 주변 운전자의 시인성 향상으로 야간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2억 4천만원을 투입해 사고다발구역(횡단보도, 교차로)에 안전조명등을 신설 및 교체하는 조도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19곳(동지역 레포츠 공원 입구 외 6곳, 읍․면지역 광령교차로 외 11곳)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상향 조정(7m→10m)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