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다양한 문화활동이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먹고 마시며 뮤지션들의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전국의 다양한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개최 소식을 알리며 많은 관객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일회용품 과다 사용과 더불어 각종 쓰레기가 대거 배출되면서 환경단체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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