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초고령 사회 선제적 대응과 어르신 돌봄체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관내 만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는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에서 수행하며, 8월 26일까지 조사요원 11명을 모집하여 교육 실시 후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하에 방문 또는 전화조사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