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을 비롯한 도민의 32개 취합의견 도로 전달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 오라동)는 '도민과 예술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를 위한 문화정책 공청회'의 후속 절차로 도민의 의견을 모아 도로 전달하고, 공약사업별 세부 실천계획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8월 22일(월)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말, 민선8기 문화예술분야 공약이 구체화 되는 과정에서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현재 문화예술분야 정책을 진단하고 도민 의견 수렴의 장인 '도민과 예술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를 위한 문화정책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