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976년 생산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의 첫 작품 `애플 1 컴퓨터` 시제품이 경매에서 67만7천196달러(약 9억473만 원)에 팔렸다.

21일(현지시rkr)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미국 보스턴 소재 경매업체 RR 옥션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출신의 한 낙찰자가 1970년대 중반 생산된 애플1 시제품 한 대를 이 같은 가격에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