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해남군의 찾아가는 군민교육강좌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가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해남군은 오는 12월 3일까지 찾아가는 하반기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 128팀을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생활스포츠, 생활문화예술, 생활소양 3분야로 공예, 난타, 악기, 언어, 명심보감, 노래교실, 유튜브 활용, 생활도예 등 5세부터 100세에 이르기까지 총 1,000명의 군민들이 다양한 학습팀을 구성하여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