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22일부터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란,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가팀 5명(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습관 실시간 모니터링, 개인별 맞춤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