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 트랜치(L=38m) 설치, 제진기 1기, 하수펌프 1개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태풍 및 집중 호우시 상습침수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용담이동 다호7길 일원에 대한 침수예방사업을 올해 추석 이전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시 용담이동 다호7길 일대는 국지성 호우시 인근 렌트카 건물 및 주차장이 침수되어 주민 및 렌트카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저지대 지역으로서, 이를 개선하고자 지난 4월부터 사업비 3억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