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훈 서귀포시 공보실

주말 어느 날 점심을 먹으러 한 식당을 방문했다. 식당 안에는 손님들로 꽉 차 있었고 나는 대기를 하러 카운터로 갔다.

카운터에는 사장님이 인상을 쓰며 계산하고 있었고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