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 1만대 수준에 불과했던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올해 상반기 기준 29만8633대로 6년 만에 29배 증가했다. 증가율은 2651%에 달한다. 올해 말까지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45만대 전후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시장 성장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 정비 관련 전문 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전기자동차 정비 관련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카 융합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 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