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산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낸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 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