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서울연세사랑병원에서 지난 1년간 시행한 인공관절 마모 테스트(Experimental Wear Test)의 결과 국내에서 개발한 ‘3D 맞춤형 인공관절’이 미국의 맞춤형 인공관절보다 마모가 적다는 점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Optimal Design of Patient-Specific Total Knee Arthroplasty for Improvement in Wear Performance’라는 제목으로 인용지수(Impact factor) 5.7의 세계적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