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공영 및 민간 주차장 45곳의 주차 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스마트 공유주차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남구는 19일 “주민들의 생활 편익 증대와 불법 주정차 관련 문제 해소를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한 공공 및 민간 부문 연계 주차장 현황을 제공하는 ‘남구 주차정보 안내’ 스마트 공유주차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