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엔데믹 후 첫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휴가를 보내면서 좋은 환경의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세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개성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강해지고 자연 속 주거 가치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경제생활도 할 수 있는 도심 인근의 경기도와 강원도 전원주택을 찾는 이유다.
코로나19 이후로 생활 속 많은 것들이 변화했다. 마스크 착용은 일상이 됐고 안전과 청결 환경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다. 작게는 개인취미생활이나 회사의 근무·회식문화 등이 바뀌었다. 또, 실내 외에서 활동이 제약되면서 가정에서의 활동시간은 늘어나고 가족 간의 유익한 생활을 위해 도심인근 세컨드하우스의 역할은 더욱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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