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 후보자의 지명이 검찰 조직 전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일선에 있는 검찰 고위간부 중 이 후보자보다 선배 기수는 10여명에 이른다. 기존 관행을 고려하면 검찰을 떠나는 간부들이 다수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