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난이 심해지자 중국 소재 공장 가동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다.

18일 중국 매체 신화사 등에 따르면 쓰촨·충칭·광둥성 등의 지방정부들이 전력 사용을 제한했다. 지난 7월부터 이어진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치솟자 내린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