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본관2층 삼다홀에서 광역 폐기물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타당성 조사 평가결과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는 신규 광역 폐기물소각시설 공모에 참여한 서귀포시 상예2동 마을, 중문동 마을, 안덕면 상천리 마을을 대상(접수순)으로, 지난 4월 11일 부터 8월 17일까지 전문기관에서 △지역여건(사회적) △환경영향 △일반조건 △경제성 등을 분석·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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