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센터, 동부·저지 등 중산간지역 중심 온열질환 예방 총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연일 폭염 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중산간 지역 농경지 중심으로 온열질환자 발생 방지 등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제주는 6월 22일(작년보다 11일 조기 발효)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래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8월 11일은 99년 만에 일 최고기온이 37.5도를 기록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