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구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0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실업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복싱협회가 주관하며 인천 중구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여 개의 실업팀 소속 100여 명의 남녀 선수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