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이 고흥지역 치안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와 대응 실태를 확인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박 서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고흥군 도양읍 소재 녹동파출소를 방문해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취약 연안 지역 점검과 함께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