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미 서귀포시 공중위생팀장

언젠가 한 시민으로부터 “지금 제주에서 팔 수 있는 것은 꽃과 먹거리 뿐“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추억여행을 보장받기 위해 ”인생샷“이 가능한 꽃 피는 명소와 현지 맛집에 몰리는 이들의 모습을, 보는 그대로 표현한 말로 이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