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온실 실시간 병해충 자동예찰 기술 시범사업 추진… 사업비 5,600만 원 투입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트랩(지능형 덫)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 자동 병해충 예찰·진단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실)는 올해 사업비 5,600만 원을 투입, 애월읍 소재 새파란유리온실영농조합법인(대표 김봉석, 파프리카)에‘스마트 트랩 이용 디지털온실 실시간 병해충 자동예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