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친구들과 술을 먹은 뒤 한강에 빠져 실종된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이틀 만에 발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37분쯤, 15일 실종된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다만 아직 신원은 명확히 파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