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폭발하거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삼성전자 세탁기 관련) 사고를 접수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사측에 해명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상태”라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