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내년 3단계 준공으로 완성되는 인천 검단신도시에 하반기 4개 단지 4000여 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 서부지역의 대표 신흥주거지로 성장한 데다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돼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신도시는 지난해 6월 첫 입주를 시작한 1단계 사업이 지난 2월 준공 고시됐다. 현재 2·3단계 개발이 진행 중인데 올해 2단계 지역, 내년 3단계 지역이 준공(예정)되면 수도권 서부의 완성형 신도시로 도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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