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국산김치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첫 시행한 ‘국산김치 인증업체 사용표시제’가 지역 대표 음식 관광지의 음식점으로 확산되면서 안전한 음식관광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에서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 학교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전남도와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공동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