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주산지 기상 문제로 인한 국제 곡물가격 상승, 국고보조예산 감축 등 농가부담 가중으로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기반 마련을 위하여 추경예산 3억 원을 확보하고 추가 지원에 나선다.

본 사업은 사료작물 및 목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구입비를 예산 범위 내 보조금(보조 60%, 자부담 40%)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