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지적재조사(덕수1차)지구(안덕면 덕수리 683-2번지 일원 315필지, 202천㎡)의 합리적인 지적 경계 설정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드론, GPS 등을 활용한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완료하였으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알아보기 쉽도록 기존 지적공부상 토지경계와 실제 이용 중인 현황경계를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영상에 중첩한 도면을 가지고 측량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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